임영규 /사진 = 채널A 제공
임영규 /사진 = 채널A 제공
임영규 술집 난동

배우 임영규가 또 다시 술집 난동 사건에 휘말렸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임영규가 이날 오전 3시쯤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임영규를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안경을 깨뜨렸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해 10월에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술병을 바닥에 던지는 소란을 피웠으며, 2008년에는 만취 상태로 30대 여성을 폭행하는 등 이미 폭력 등의 전과 9범이나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