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가 작년 4분기 '흑자' 달성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낮 1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70원(7.24%) 뛴 6960원을 나타냈다.

이날 웨이브일렉트로는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0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억9100만원으로 21.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억8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