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야생 닭과의 추격전…육중완 "봉황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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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병만족이 야생 닭사냥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2회에서는 닭과의 질긴 인연을 가진 김병만을 필두로 닭사냥에 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병만족은 시베리아 툰드라 닭을 시작으로 사바나 뿔닭까지 '닭 사냥'과 질긴 인연이자 악연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도 야생 닭의 존재를 확인한 김병만은 앞선 닭 사냥 경험을 살려 이번 병만족을 노련하게 진두지휘했다.
닭을 잡기 위한 울타리 설치는 물론 역할까지 나누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닭과 첫 대치상황에 놓인 병만족은 곧바로 인해전술을 펼치며 포위 작전에 나섰다.
그러자 닭이 날개를 푸덕이며 공중으로 날았고, 그 모습에 병만족은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육중완은 "봉황 아니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어 류담은 "닭이 저렇게까지 높게 나는 건 처음 본다"며 황당해했고, 육중완은 "새 잡을 생각하고 닭을 잡아야겠다. 날아다니는 닭을 보니 여기가 진짜 정글이구나"라며 정글임을 실감했다.
한편 병만족의 좌충우돌 닭 사냥기는 6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병만족이 야생 닭사냥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2회에서는 닭과의 질긴 인연을 가진 김병만을 필두로 닭사냥에 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병만족은 시베리아 툰드라 닭을 시작으로 사바나 뿔닭까지 '닭 사냥'과 질긴 인연이자 악연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도 야생 닭의 존재를 확인한 김병만은 앞선 닭 사냥 경험을 살려 이번 병만족을 노련하게 진두지휘했다.
닭을 잡기 위한 울타리 설치는 물론 역할까지 나누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닭과 첫 대치상황에 놓인 병만족은 곧바로 인해전술을 펼치며 포위 작전에 나섰다.
그러자 닭이 날개를 푸덕이며 공중으로 날았고, 그 모습에 병만족은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육중완은 "봉황 아니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어 류담은 "닭이 저렇게까지 높게 나는 건 처음 본다"며 황당해했고, 육중완은 "새 잡을 생각하고 닭을 잡아야겠다. 날아다니는 닭을 보니 여기가 진짜 정글이구나"라며 정글임을 실감했다.
한편 병만족의 좌충우돌 닭 사냥기는 6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