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손호준
사진=방송화면/손호준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이 또 다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면서 손호준의 캐스팅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삼시세끼-어촌편'의 나영석 PD는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대박의 일등공신인 손호준의 캐스팅 이야기를 공개했다.

'삼시세끼-어촌편' 나영석PD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본래 구도는 40대 남성 출연자 두 명에 젊은 친구를 한 명 투입하는 것이었다”고 손호준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삼시세끼-어촌편'의 나영석 PD는 “장근석 씨가 빠지면서 공석이 생겼다. 차승원 씨와 유해진 씨 구도로 갈까 하다가, 우연히 게스트로 와 있는 손호준 씨를 보게 됐다. 손님으로 왔는데도 멤버처럼 어울리더라”고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대박과 관련해 손호준의 장점을 설명했다.

나영석PD는 “사실 말하자면 ‘이머전시(emergency) 상황’이었다. 급하게 따질 조건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손호준 씨는 겸사겸사 눌러앉게 된 셈이다”고 웃었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한 ‘삼시세끼-어촌편’은 지난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10.8%, 최고 시청률 14.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삼시세끼-어촌편’ 시청률 대박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대단하다"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대박"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 덕분"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잘어울린다"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최고"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앞으로도 잘나가길" "삼시세끼 시청률 손호준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