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이 걸린 추격전이 펼쳐진다.

7일 MBC에서는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격전 예고영상이 방송됐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 현장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 의문의 상자가 등장,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된다는 달콤한 말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자를 얻고자 하는 욕망을 드러냈다.

특히 '무한도전' 추격전 사상 가장 큰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추격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자 쟁탈전을 펼쳤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정형돈은 "다들 돈에 눈이 멀었어. 미쳤나봐"라고 소리쳐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격전 결과에 대한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끝까지간다' 특집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대박이네"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상금이 얼마길래"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노홍철이 아쉽네"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반전이 궁금"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연말정산이네"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본방사수" "무한도전 끝까지간다 박명수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