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서지안
사진=방송화면/서지안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중인 가수 서지안이 자선 콘서트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졌다.

1월28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캄보디아 사랑의 집짓기 자선 콘서트에는 최근 '불후의명곡'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서지안이 출연했다.

6천석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재난 구호의 주최로 전개됐으며,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에 건축될 집짓기 프로젝트를 위한 자선 콘서트로 알려졌다.

한편 17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서지안은 ‘회상’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손승연의 무대에 밀려 탈락했다.

서지안의 자선 콘서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지안 노래도 잘하더니 마음도" "서지안 부지런하다 정말" "서지안 언제 참가했대 저기는" "서지안 목소리 너무 좋다" "서지안 노래 참 잘해" "서지안 탈락 아쉽다" "서지안 정말 잘하던데 노래" "서지안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