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전문 제조업체인 지엔코가 지난해 실적 악화 여파로 약세다.

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지엔코는 전 거래일보다 30원(2.39%) 내린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코는 지난 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6억4259만원으로 전년 대비 4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2억7821만원으로 전년보다 2.0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적자 전환한 92억6724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