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현미 콘서트·벼룩시장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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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아파트 계약자와 지역주민 위한 행사
[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내 더샵 갤러리에서 아파트 계약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와 ‘더샵 플리마켓(Flea Market)’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에서는, '밤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등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현미가 나섰다. 콘서트는 행사를 고지한 뒤 10분 만에 예약이 만료될 정도로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음악 인생 58년을 노래한 가수 현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은 열기를 더했다.
앞서 지난됐던 '더샵 플리마켓'에서는 평소에 많이 활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품들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여러 참여자들이 생필품과 신학기용품을 비롯해 의류, 핸드메이드, DIY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벼룩시장은 성황을 이뤘다.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서로 맞교환 하거나 판매할 수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는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샵 플리마켓'은 오는 15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포스코건설 권순기 과장은 “더샵 아파트 계약자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성을 힐링하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벼룩시장도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등 반응이 좋아 다음주에 또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지난 7일 열린 '감성나눔 마음 톡 콘서트'에서는, '밤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보고 싶은 얼굴' 등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현미가 나섰다. 콘서트는 행사를 고지한 뒤 10분 만에 예약이 만료될 정도로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음악 인생 58년을 노래한 가수 현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콘서트 현장은 열기를 더했다.
앞서 지난됐던 '더샵 플리마켓'에서는 평소에 많이 활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품들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여러 참여자들이 생필품과 신학기용품을 비롯해 의류, 핸드메이드, DIY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벼룩시장은 성황을 이뤘다.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서로 맞교환 하거나 판매할 수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는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샵 플리마켓'은 오는 15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포스코건설 권순기 과장은 “더샵 아파트 계약자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성을 힐링하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벼룩시장도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등 반응이 좋아 다음주에 또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