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주인공은?…비욘세 등 해외 톱스타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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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그래미 어워드'(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비욘세를 비롯한 수많은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2월에 열린다.
이번 57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최우수 신인 등을 포함해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 주인공은 누가 가져갈지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 5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는 비욘세, 패럴 윌리엄스, 샘 스미스가 나란히 최다 부문 후보에 올라 더욱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 인턴 기자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한 이래 매년 2월에 열린다.
이번 57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최우수 신인 등을 포함해 총 83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 주인공은 누가 가져갈지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가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앨범 등 5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는 비욘세, 패럴 윌리엄스, 샘 스미스가 나란히 최다 부문 후보에 올라 더욱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