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세뱃돈으로 자녀의 저축습관을 길러주세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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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자녀에게 물려주는 가치투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부모가 자녀의 이름으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거나(월 20만원, 3년 이상 약정시) 사전 증여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사은품으로 국내외 유서 깊은 대학 로고가 새겨진 연필 세트를 증정한다.
‘신영주니어경제박사펀드;는 10년 이상 장기 적립식 저축으로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저축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어린이 펀드다. 2005년 설정 이후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설정일 이후 누적수익률은 220.6%, 최근 5년 수익률 49.15%(2015년 2월 6일 기준. 펀드닥터)로 전체 어린이 펀드 중 최상위 수준이다.
신영증권 측은 "어린이 금융상품은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등을 투자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금융상품보다 상대적으로 투자기간이 긴 게 특징"이라며 "신영주니어경제박사 펀드의 경우 5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저평가된 가치주를 엄선하여 장기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어린 자녀의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질병에 대비한 보험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사전 증여신청으로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부모는 10년 단위로 미성년 자녀에게 2000만원까지 세금 없이 사전 증여할 수 있다. 증여신청 부모에 대해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캠페인 참가나 문의사항은 신영증권 전국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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