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4.3% 늘어난 51억9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 증가한 573억73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00.9% 늘어난 47억3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

한편 HRS는 이날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4%.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