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에너지가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 7831억7000만 원을 기록, 영업적자가 지속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3% 줄어든 41조3383억 원,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된 7547억8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