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2% 늘어난 66억7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53% 늘어난 1784억48억 원, 당기순손이익은 1.9% 증가한 69억6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이날 에이텍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0%.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