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4% 늘어난 929억64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1% 늘어난 1조3143억8400만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46.8% 증가한 625억4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