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9% 감소한 77억3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0% 줄어든 2조549억24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0.5% 감소한 620억6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