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충남방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6% 줄어든 7억5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5% 줄어든 1209억7700만 원, 당기순손실은 14억93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