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입력2015.02.09 20:47 수정2015.02.10 01:2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9일 서울 광진구와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공동 협약식을 열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가운데 선발된 20여명이 1년 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광진구 중학생들을 지도하고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협약식에서 김두현 이사장(왼쪽)이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악수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석방, 찰나의 순간 남기러"…서울구치소 앞은 밤새 '포토존' 자정을 넘어선 8일 오전 1시쯤 경기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정문 입구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계속 몰렸다. 윤 대통령 석방이 임박하자 오후 11시쯤 150여명에 불과했던 집회 규모는 자정... 2 '임금 지급' 8개월 미루더니…'체포' 3시간 만에 다 줬다 근로자 임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며 8개월 이상 끌어온 건설업자가 고용노동부에 체포되자 3시간 만에 체불임금을 청산하고 석방됐다.7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임금체불 등의 혐의로 50대 건설업자 A씨를 전날 체포했다가... 3 '서천 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이름·나이 공개된다 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된 30대 A씨의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충남경찰청은 7일 진행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른바 '서천 묻지마 살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