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9일 서울 광진구와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공동 협약식을 열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가운데 선발된 20여명이 1년 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광진구 중학생들을 지도하고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협약식에서 김두현 이사장(왼쪽)이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