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최근 군청에서 뉴캐스트인더스트리, 칼라런트코리아, 해성테크, 유승정공, 태봉산업, 가람에프엔에스 농업회사법인, 성심테크 등 7개 기업과 이 같은 내용의 ‘임금 및 고용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신장열 군수는 “우선 7개 업체를 시작으로 군민이 안정된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업체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금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울주군 지역경제과(052-229-859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