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현아 "포미닛에 한번 미쳐달라"…신곡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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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https://img.hankyung.com/photo/201502/01.9586645.1.jpg)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포미닛, 리지, 뮤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잘 마신다. 막내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허가윤이 제일 잘 먹는다. 잘 안취한다"며 "멤버들이 다 취할 때까지 기다리다 집까지 데려다 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가윤은 웃으며 부정하지 않아 사실임을 증명했다.
또 현아는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포미닛에 한 번 미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권소현은 "그동안 포미닛이 일상적인 소재로 앨범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강한 콘셉트로 돌아왔다"며 앨범을 소개했다.
한편 9일 정오 포미닛은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포미닛, 술 잘먹는구나", "컬투쇼 포미닛, 멤버끼리 사이가 좋나?", "컬투쇼 포미닛, 신곡 한번 들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