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케미칼, 높은 주가 지표 부담…투자의견 '보유'"-NH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9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이익은 개선되겠지만 높은 주가 지표가 부담이라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55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지배지분 순손실이 173억원 발생했다"며 "이는 국내 PET필름 라인, 영국 PET 설비에 대한 손상차손 36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2%, 전분기보다 75% 증가할 것"이라며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부담 완화로 올레핀 스프레드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58% 증가한 5549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최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생산 원가가 개선되고는 있다"면서도 "다운사이클 상황에서 개선 시킬 수 있는 이익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현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는 자기자본이익률(ROE) 5.9%를 감안할 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5000피' 너무 높다고요? 지레 겁먹어 투자 피하면 기회를 놓칩니다"

      “‘5000피(코스피지수 5000선)’가 부담스럽다고요? 지금은 단기간 ‘물릴’ 걸 걱정해 국내 증시 투자를 피할 때가 아닙니다.” 조완제 삼...

    2. 2

      "월 300만원 군인연금 받는데 어쩌나"…60대 고민 깊어진 이유

      서울에 사는 68세 A씨는 월 300만원가량인 군인연금과 연간 2000만원대 금융소득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다. A씨 부부는 요즘 치솟는 물가에 고민이 깊다. 그런 데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3. 3

      '美·日 공조'에 엔화 급등…원화도 동반강세

      미국과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개입할 것이란 시장 전망이 확산하면서 엔화 가치가 급반등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도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1440원대로 급락했다. 최근 원화 가치가 엔화에 강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