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2.10 15:53
수정2015.02.10 15:53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첸나이시 스리페럼부두공단의 칸치푸람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리페럼부두공단은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첸나이 자동차 산업공단이 있는 지역이다. 현대자동차, 포드, BMW, 르노,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과 협력업체를 비롯해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