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영업이익 39%↓
골프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7% 줄어든 96억원으로 집계됐다. 골프존은 10일 지난해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96억원과 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0.4% 늘어난 936억원이었다.

서울반도체는 작년 4분기에 31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은 20% 줄어든 2125억원이었다. 164억원의 순손실도 봤다. 매출 부진에 재고자산이 급증한 탓에 수익성이 악화됐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