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은 설 명절 기간에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과 제수용품생필품 및 긴급 수출용 원자재의 신속한 통관 지원을 위해 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가동한다. 세관은 또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수출업체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을 정해 환급신청을 즉시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