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일 지역 25개 일반 고교를 ‘농산어촌 명품고’로 선정했다. 선정 학교는 가은고 군위고 의성여고 진보고 영해고 석적고 약목고 예천여고 죽변고 후포고 오천고 영일고 오상고 현일고 함창고 진량고 대구가톨릭대사대부속무학고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비로 2000만~3500만원씩 총 7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