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등 고가 보장 빼고 보험료 낮춘 실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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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0% 저렴…내년 출시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로봇 시술 등 고가의 의료 시술을 보장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기존 상품의 30~50% 수준인 실손의료보험이 내년에 나온다. 4월부터는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 자기부담금이 기존 10%에서 20%로 인상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험료가 기존 실손의료보험의 30~50% 수준인 상품이 내년 1월 출시된다.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4월부터 자기부담금이 10%에서 보험사에 따라 20% 이상으로 오른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험료가 기존 실손의료보험의 30~50% 수준인 상품이 내년 1월 출시된다.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4월부터 자기부담금이 10%에서 보험사에 따라 20% 이상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