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단추 풀어 헤친 구혜선vs 뻥 뚫린 가슴 정혜성, 과감한 섹시 대결



드라마 `블러드`의 여배우 구혜선과 정혜성이 화제다.







구혜선과 정혜성은 11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구혜선은 화려한 패턴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과감하게 단추를 풀어헤쳤다. 붉은색과 녹색이 적절히 섞인 원피스는 구혜선의 백옥같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혜성은 하얀 색상에 큰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었다. 정혜성이 입은 원피스는 가슴 중앙이 뚫려있어 가슴이 살짝 비쳐 시선을 끌었다.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정말 아름답네",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구혜선 여신같아",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정혜성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러드` 는 국내 최고의 암병원을 배경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블러드에는 안재현, 정혜성, 구혜선, 지진희, 손수현, 김갑수, 진경, 조재윤 등이 출연한다. 2월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사진=한경DB)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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