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재생학회 초대 회장에 김호철 교수
노후 도심 개발 등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 정립과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인 한국도시재생학회가 11일 설립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김호철(54) 단국대 사회과학대학장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도시재생을 주제로 일본 교토대에서 석사를, 플로리다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