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사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선출
이영 테르텐 사장(46·사진)이 ‘제9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 사장을 제9대 협회장으로 인준했다. 이 협회장은 광운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암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디지털 콘텐츠 보안 벤처기업인 테르텐을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