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크로젠, '강세'…"유전자 분석시장 성장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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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유전자 분석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3.14%) 오른 5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맞춤형 의료 확산에 따라 유전자 분석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알음 연구원은 "최근 치료효율의 증가와 약물의 경제적인 사용 의지 확대와 함께 맞춤형 치료에 대한 요구가 상승하고 있다"며 "맞춤형 의료의 확산은 적합한 치료제 사용을 위한 유전자 진단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유전자 분석업체들은 국내외 유전자 용역시장 성장 효과와 함께 신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시장인 임상시료 분석 시장의 확장에 대한 수혜를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마크로젠에 대해서는 "국내 대표적인 유전자 분석업체로, 유전자 용역 매출이 60% 이상인 데다 해외 매출 비중이 85% 수준인 만큼 해외 유전자 분석 시장의 확대 수혜가 분명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3.14%) 오른 5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맞춤형 의료 확산에 따라 유전자 분석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알음 연구원은 "최근 치료효율의 증가와 약물의 경제적인 사용 의지 확대와 함께 맞춤형 치료에 대한 요구가 상승하고 있다"며 "맞춤형 의료의 확산은 적합한 치료제 사용을 위한 유전자 진단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유전자 분석업체들은 국내외 유전자 용역시장 성장 효과와 함께 신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시장인 임상시료 분석 시장의 확장에 대한 수혜를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마크로젠에 대해서는 "국내 대표적인 유전자 분석업체로, 유전자 용역 매출이 60% 이상인 데다 해외 매출 비중이 85% 수준인 만큼 해외 유전자 분석 시장의 확대 수혜가 분명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