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소송 국민레미콘 진보식품 /한경DB·SBS 방송 캡처
탁재훈 이혼소송 국민레미콘 진보식품 /한경DB·SBS 방송 캡처
탁재훈 이혼소송 국민레미콘-진보식품

방송인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외도는 사실무근이다. 언론플레이이며 법적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회장의 막내 딸이다.

이러한 부인의 배경 때문에 탁재훈이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탁재훈의 아버지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원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겸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이혼소송, 국민레미콘 진보식품 아들 딸이구나" "탁재훈 이혼소송, 둘다 집안이 대단하네" "국민레미콘 진보식품 재벌 2세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