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죠앤의 오빠가 속한 그룹 테이크(김도완 이승현 신승희 장성재)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테이크 측 관계자는 11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테이크가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공개할 수 없지만 조만간 좋은 노래를 들고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고 알렸다.
9년만의 컴백을 앞둔 테이크는 신화의 김동완, 가수 이영현이 소속된 씨아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신곡과 함께 돌아올 계획이다.
한편 테이크의 멤버인 이승현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죠앤의 오빠이며 최근 아내인 치웨이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소속사 테이크 컴백 준비하는구나", "김동완 소속사 테이크, 오랜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