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502/01.9596925.1.jpg)
노을 멤버 강균성이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완벽 빙의해 폭소케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노을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단발머리를 풀어 헤치고 고개를 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현아 전 부사장을 흉내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말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말했다. 또 강균성은 여러 성대모사로 한 밤 중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 닮았네" "'라디오스타' 강균성, 조현아랑 똑같아" "'라디오스타' 강균성, 진짜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한경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