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작년 영업익 10% 증가…주당 750원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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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302억원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4조836억8163만원으로 3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49억4948만원으로 11.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회계 기간 변경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사업연도는 1월~12월까지 12개월간 이었지만 2013년도는 4월~12월까지 9개월 간 실적을 집계했다.
현대해상은 또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8%이고, 배당금 총액은 603억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매출은 14조836억8163만원으로 3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49억4948만원으로 11.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회계 기간 변경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사업연도는 1월~12월까지 12개월간 이었지만 2013년도는 4월~12월까지 9개월 간 실적을 집계했다.
현대해상은 또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8%이고, 배당금 총액은 603억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