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는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에 위치한 231억5000만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주)지아이티에 매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각 금액은 2013년 기준 자산 총액의 10.34%"라며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채무변제와 유동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