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가구 대단지 마지막 물량 잡으려는 인파로 북적…공군비행장 이전 등 호재







전세금 고공행진이 지속되자 뿔난 세입자들이 그 동안 차일피일 미루던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올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7만9320건으로 지난해 1월(5만9170)보다 34.1% 가량 늘었다. 이는 주택 시장 활황기였던 2007년 거래량(7만8794건)보다 많은 것으로 수도권(32.5%)과 지방(35.3%) 모두 지난해 1월보다 증가세가 뚜렷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70%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전세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유망지역 아파트를 사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오는 4월부터 분양가 상한제가 탄력적으로 적용되면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건설사에서 특별할인 중인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수원지역은 수도권에서 전세난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전세 물량이 씨가 마를 정도”라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기존에 성공 분양한 1차, 3차, 4차에 이어 즉시입주가 가능한 2차(2단지/4단지분) 마지막 물량에 대해 특별분양을 실시해 계약자가 줄을 잇는 상황이다.







2차 분양 물량은 수원 아이파크시티 약 7,000여세대 중 2, 4블록 총 2,024가구 대단지 규모로, 지하 2층~지상14층 전용면적 84㎡~202㎡로 구성됐다. 두 단지 모두 서쪽으로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우선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중 유일하게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NC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기반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조형물과 녹지공간은 물론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피트니스센터도 완비했다. 여기에 다목적 운동시설, 야외음악당, 체험학습장 등이 있는 7만㎡ 규모의 근린공원도 단지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 예비 1등급 건물, 각 실별 실내 온도 자동조절장치 설치, 22T 복층유리를 적용한 발코니 샷시 기본설치 등 우수한 주택성능등급이 장점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한림시립도서관과 곡정초, 화홍중, 남수원중이 있으며, 수원남초, 권선중, 화흥고, 권선고 등이 가깝다.







특히 서울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쪽에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인 매탄권선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과 분당권 이동도 수월하다. 또 경수로, 덕영대로,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을 이용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분당선 연장선 개통, 2016년 2월 신분당선 개통 예정에다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계획도 구체화되는 등 각종 호재로 투자가치가 높다”면서 “전세난에 내집마련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면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인파로 연일 성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아파트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90%이며, 담보대출은 KB시세의 60~70%까지 가능하다. 샘플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셔야 담당자 동행하에 단지내 투어와 내부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31 - 222 - 214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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