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1억9690만원에 달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30억4804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7544억9529만원으로 4.3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생계 시세의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