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운전 여부 결정이 차기 회의로 미뤄졌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안전성 검토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오는 26일 열릴 다음 회의에서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설비용량 67만9천㎾ 규모로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지났으며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계속운전이 결정되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1호기를 2022년까지 재가동할 수 있지만 영구정지될 경우 법에 따라 폐로 후 해체 절차가 진행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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