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한 트레일스터는 1.6L 터보 직분사(GDi)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했다. 커언스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왼쪽)와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트레일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