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한국출판인회의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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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13일 제9대 회장으로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54·사진)를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8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공식 임기는 2년이다. 1998년 창립한 한국출판인회의는 435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출판계 주요 단체다. 윤 회장은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판환경을 개선하고 출판계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윤 신임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8대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공식 임기는 2년이다. 1998년 창립한 한국출판인회의는 435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출판계 주요 단체다. 윤 회장은 “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판환경을 개선하고 출판계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온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