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둘러 공항 빠져나가는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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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기내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바비킴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23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직원의 실수로 발권 문제가 벌어졌고, 바비킴은 기내에서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이번 사건이 외부에 알려진 직후 소속사를 통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며 "대한항공 발권 문제로 기내에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며 "이유 불문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바비킴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40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23편을 이용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직원의 실수로 발권 문제가 벌어졌고, 바비킴은 기내에서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이번 사건이 외부에 알려진 직후 소속사를 통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며 "대한항공 발권 문제로 기내에 제공한 와인을 마시고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며 "이유 불문하고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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