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사진= 한경DB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사진= 한경DB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

연기자 이청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화제다.

1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매력을 드러낸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성숙한 연기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뒤 영화 '늑대의 유혹' '해변으로 가요' '동갑내기 과외하기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더 파이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13년 4월 이기우와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서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설경구, 이정재, 곽도원, 송새벽 등과 그룹 JYJ가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하길",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 승승장구 하시길", "이청아 씨제스와 전속 계약, 이청아 늑대의 유혹에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