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김희원
사진=방송화면/김희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 교복을 난생 처음 입어본다고 고백했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 첫 등교를 하게 된 김희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에게 교과서와 교복을 받아든 김희원은 "진짜 공부를 하는거냐"며 되묻다가 이내 교복에 관심을 보였다.

김희원은 "내가 교복을 처음 입어본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다 교복 자율화가 되서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다"고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서 김희원은 교복을 입은 후 설레는 모습을 보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대박"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너무 웃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다음주도 기대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최고네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처음 입었네 교복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학교를 안나온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희원 교복 잘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