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분양시장은 설날이 포함된 황금연휴로 인해 한산한 분위기다.

16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짓는 ‘시흥 배곧 호반베르디움3차’ 3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은 2건 진행된다. 같은 날 대구 입석동의 ‘대구 입석동 강변해맞이타운’은 청약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42가구가 공급된 이 단지는 3순위까지 104가구가 접수해 2.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덕산면의 ‘충북 진천음성혁신 영무예다음 2차’도 계약을 진행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