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CC 새 대표 고재경
경기 여주에 있는 렉스필드CC의 신임 대표이사로 고재경 씨(사진)가 선임됐다.

고 대표는 1986년 삼성그룹 공채로 골프업계에 처음 입문했으며 안양베네스트CC 서비스운영팀장과 가평베네스트CC 총지배인을 지냈다. 고 대표는 “그동안 렉스필드가 지켜온 수준 높은 인적·물적 서비스 인프라를 계승 발전시켜 한층 경쟁력 있고 탄탄한 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