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이번 설에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965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출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 35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6만1천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재직 기업별로는 대기업이 42만원이었고 중견기업 36만원, 중소기업 34만원 등이었다.



또 기혼자가 51만원으로 28만원인 미혼자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직장인 절반이 넘는 61.8%는 설 연휴 지출이 부담이라고 답했고 그중에서도 27%는 매우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가장 부담을 갖는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 선물이 52.3%로 1위를 차지했고, 새뱃돈, 교통비, 친척 어른선물, 음식마련비용, 각종놀이 등 유흥비 등 순이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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