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세시 풍속, 일아 보니 ··· 네티즌들 관심 집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날 세시풍속'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해 첫날인 설날에는 조상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지내며 웃어른께 세배를 드린다. 세배를 하러 온 손님에게는 술·고기·떡국을 대접한다.
농가에서는 한해 과일이 많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우는 나무 시집보내기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설날 이른 아침에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데 이를 복조리라 한다. 그해의 신수를 보기 위하여 토정비결을 보기도 한다.
설날에는 또 일가 친척 및 친지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축하하고, 윷놀이나 널뛰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를 한다.
설날 세시풍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 세시풍속 이번 설에는 꼭 해보자" "설날 세시풍속 전통을 지켜나가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 인턴기자(충북대 경영 3학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새해 첫날인 설날에는 조상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사를 지내며 웃어른께 세배를 드린다. 세배를 하러 온 손님에게는 술·고기·떡국을 대접한다.
농가에서는 한해 과일이 많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우는 나무 시집보내기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설날 이른 아침에 조리를 사서 벽에 걸어 두는데 이를 복조리라 한다. 그해의 신수를 보기 위하여 토정비결을 보기도 한다.
설날에는 또 일가 친척 및 친지가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해를 축하하고, 윷놀이나 널뛰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를 한다.
설날 세시풍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날 세시풍속 이번 설에는 꼭 해보자" "설날 세시풍속 전통을 지켜나가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 인턴기자(충북대 경영 3학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