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15년 정기 인사, 임재득 본부장 전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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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금성백조주택이 ‘2015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임재득 주택사업본부장이 전무로 진급하는 등 총 37명이 승진했다.
임 전무는 1992년 12월 금성백조에 입사해 회덕농협, 일월장, 기독병원 등의 현장을 거쳐 주임 시절 교동초등 현장소장을 맡는 등 기술자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또 대덕테크노밸리 7단지와 도안신도시 13단지 아파트 현장소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11년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아 도안7, 동탄17, 죽동, 세종예미지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더불어 자체사업 부지까지 확보,주력사업인 주택사업을 더욱 성장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양해지고 재무건전성을 건실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승진자들이 앞으로 금성백조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임 전무는 1992년 12월 금성백조에 입사해 회덕농협, 일월장, 기독병원 등의 현장을 거쳐 주임 시절 교동초등 현장소장을 맡는 등 기술자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또 대덕테크노밸리 7단지와 도안신도시 13단지 아파트 현장소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11년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아 도안7, 동탄17, 죽동, 세종예미지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더불어 자체사업 부지까지 확보,주력사업인 주택사업을 더욱 성장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는 분석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양해지고 재무건전성을 건실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승진자들이 앞으로 금성백조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