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대표, 철도민자역사협회장 선임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56·사진)가 사단법인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장에 16일 선임됐다. 한국철도민자역사협회는 신세계의정부역사, 롯데역사, 한화역사, 수원애경역사 등 민자역사를 운영 중인 13개 업체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7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