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기주식 195만주(지분 8.93%)를 제3자와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장외에서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상대방은 넷마블게임즈다. 주당 처분 가액은 20만573원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3911억17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