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 하락한 250.0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54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110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 등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